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 민혁, 기현, 주헌, 원호, I.M, 형원은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첫 앨범 'TRESPA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날 멤버들은 서바이벌 데뷔 프로그램 '노머시'를 겪은 소감을 털어놨다. 멤버 기현은 "다른 그룹과 달리 데뷔 전부터 방송 경험과 카메라를 의식하는 법, 태도 같은 걸 배울 수 있었다"고 도움이 됐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가장 힘들었던 점은 미안함이다. 그 친구들과 짧게는 2년 넘게 경쟁하고 눈앞에서 떨어뜨렸다는 게 마음 한 켠에 남아있었다. 한동안은 끝나고도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특히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을 확정한 주헌은 데뷔 후 몬스타엑스 활동과 더불어 래퍼들의 서바이벌 경연을 준비해야 한다. 팀 활동에 지장이 있거나, 스스로 너무 지치지 않을까 하는 항간의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주헌은 이에 대해 "래퍼 주헌으로서 너무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든다. 몬스타엑스 활동하면서 쇼미더머니를 같이 해야 해서 부담도 많이 느꼈는데 회차를 거듭하고 연습을 할 수록 더 재밌어지겠다고 생각한다. 힘들진 않다"고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몬스타엑스의 데뷔 앨범 'TRESPASS'는 타이틀곡 '무단침입'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브랜뉴 수장 라이머가 지휘를 맡았다. '출구는 없어' 'ONE LOVE' '솔직히 말할까' '훔쳐' '블루문' '인터스텔라'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앞서 Mnet '노머시'를 통해 선발된 7명의 멤버 주헌, 셔누, 기현, 원호, 형원, 민혁, I.M으로 구성됐다.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에 오른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