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추연숙 기자] CJ E&M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2931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CJ E&M은 1분기 방송광고 호조 및 tvN '삼시세끼-어촌편', 영화 '국제시장' 등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가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사업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도 전 사업 부문 흑자를 올렸다.
방송부문은 광고 시장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삼시세끼-어촌편, 언프리티 랩스타 등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확보해 전년비 4.4% 증가한 177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프리미엄 광고 패키지 판매가 전년비 84.6% 고성장했다. VOD 등 자체 콘텐츠 판매도 29% 증가했다.
영화 부문은 전년비 32.5% 증가한 65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 관객 수 1425만 명을 기록한 국제시장의 흥행에 힘입어 502억원의 극장 매출을 기록했다. 관객 점유율도 30%를 달성하며 업계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음악부문은 매니지먼트 및 콘서트 매출 증가로 전년비 3.3% 늘어난 41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공연부문은 국내 초연한 자체 제작 뮤지컬 '킹키부츠'의 선전으로 68.2% 증가한 매출 74억원을 달성했다.

‘넷마블게임즈’는 매출 2034억원, 영업이익 510억원으로 각각 전년비 57.5%, 191.3% 증가한 실적을 올리며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넷마블게임즈는 올 1분기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 기존 모바일 게임의 흥행 지속 및 신규 모바일 게임 '레이븐' 흥행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CJ E&M 관계자는 "CJ E&M은 2분기에도 경쟁력 있는 콘텐츠 확보에 집중하고, 디지털 콘텐츠의 제작·유통 확대 및 현지화 전략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신규 매출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하며, 국내에서의 성과를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하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