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질 좋은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는 닭곰탕이 등장했다.
이날 ‘생생정보’가 공개한 닭곰탕은 특대형 1.6kg짜리 생닭을 사용한다. 곰탕에 고기도 많아야 하고 육질도 좋아야하기에 주인이 1.6kg짜리만 고집한다는 것. 준비된 닭은 싱싱한 버섯 등 각종 채소와 가마솥에서 푹 끓여 국물을 낸다.
특히 ‘생생정보’는 4000원 닭곰탕의 진한 육수의 비밀에 주목했다. 이집 주인은 “닭 15마리를 한데 넣고 푹 삶는다”며 “닭을 빼내고 생닭 10마리 정도를 또 넣어 재차 삶는다. 그래야 국물 맛이 진해진다”고 귀띔했다.
이렇게 준비된 육수에 잘게 찢은 닭살을 듬뿍 넣고 당면과 다진 마늘, 그리고 막 썰어낸 대파를 올리면 닭곰탕이 완성된다. 살코기와 분리한 닭 껍질은 기름기를 싹 제거하고 1~2시간 말린 뒤 따로 손님상에 내는데 특히 인기가 좋다.
이집 주인은 “어릴 때 사회에 뛰어들어 고생도 하고 배도 고파봤다”며 “그 때 생각이 나 푸짐하고 값싼 닭곰탕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