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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인생 최수지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방송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하이틴 스타 최수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최수지 원미경 등 '여배우 3인방의 대찬인생'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대찬인생'에서는 원조 국민 첫사랑인 최수지가 언급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최수지는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 근황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최수지의 친오빠 최환 씨는 "최수지가 미국 텍사스에서 미군 치과전문의인 남편과 고2가 된 딸 뒷바라지 하며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다"며 현재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딸이 대학 입학 후 복귀를 생각해 볼 듯"이라고 덧붙여 그의 복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최수지는 1987 KBS1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으며 이후 '토지'로 스타덤에 오르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수지는 1994년 갑작스러운 결혼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04년 드라마 '빙점'으로 연예계에 복귀한듯 보였지만 가족과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면서 자연스레 연예계 발길이 끊긴 상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