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메리츠화재의 투자의견이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됐다. 다만 목표주가는 1만5300원으로 5.5% 올랐다.
강승권 대신증권 연구원은 4일 "수급 이벤트로 인한 주가 급등으로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크게 감소했으며 장기적 주가 결정 요인인 손해율 개선이 경쟁사 대비 지연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조정이유를 밝혔다.
그는 다만 "3월 구조조정 및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추가적립 관련 대규모 비용을 예상해 순이익 및 순자산 전망치를 하양한 것"이라며 "대규모 처분이익을 통해 비용을 일부 상쇄했기때문에 올해 예상 순이익과 주당순자산가치(BPS)를 1220억원, 1만5313원으로 각각 16.1%, 5.7%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3월 순손실은 30억원을 기록했다. 3월 합산비율은 120.2%지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장기보험 손해율은 83%며 사업비율은 20%로 합산비율은 103.4%수준이다.
또한 올해 1분기 순이익은 2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5% 감소했다.
강 연구원은 "IBNR 추가적립 이슈를 제외해도 1분기 장기위험 손해율은 90.3%로 지난해 대비 1.0%포인트 상승했으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