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오충환) 10회에서는 바코드 연쇄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알고 있는 오재표(정인기)를 찾아간 권재희(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무각(박유천)의 휴대전화에 도청 장치를 설치해놓은 재희는 이날 무각이 염미(윤진서)에게 보낸 문자를 확인, 재표가 몸을 숨긴 장소를 알아냈다. 이에 재희는 염미보다 한 발 먼저 재표를 만났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위해서 재희는 재표의 차에 일부러 치였다. 재표는 깜짝 놀라 재희에게 함께 병원을 갈 것을 제안했고 치료가 끝난 후 두 사람은 함께 차를 마셨다.
재표는 마주한 재희에게 “권 셰프님이시죠”라며 아는 체를 했다. 이에 재희는 “맞다. 역시 방송의 힘이 큰 거 같다. 알아봐 주시는 분도 있고”라고 말했다.
하지만 재희가 연쇄살인범인 것을 모르는 재표는 “그것보다 연쇄살인범의 피해자로 알고 있다. 그냥 그 사건에 관심이 좀 있어서 알고 있다”고 했고 재희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