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토교통부가 호남고속철도 논산훈련소역(가칭) 신설 여부에 대한 타당성 검토에 들어갔다.
논산훈련소역이 신설되면 오송에서 갈라지는 호남 KTX 정차역이 공주, 익산, 정읍, 광주송정까지 5개로 늘어나게 된다.
27일 국토교통부는 국방부와 논산시의 요청에 따라 호남KTX 논산훈련소역 신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호남고속철은 충북 오송-공주-익산-정읍-광주송정역 구간에서 운행하는데, 공주와 익산 사이에 논산훈련소역을 만들자는 것이다.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인원은 연간 13만명에 이른다. 입·퇴소시 가족과 면회객을 합치면 연간 130만여 명이 논산을 찾는다.
논산훈련소역이 신설되면 정차했다 출발하는데 5∼7분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현재 서울 용산역에서 광주송정까지 정차역 수에 따라 최단 1시간33분, 평균 1시간50분, 최장 2시간2분이 소요되는데, 역이 추가되면 그만큼 주행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