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는 이달 초 출시한 13, 15kg ‘공기방울(에어버블) 4D 세탁기’가 국내 출시 3주만에 3000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에서 하루에 약 150대가 판매된 셈이다.
‘공기방울 4D 세탁기’는 세계 15개국에 특허 출원한 ‘공기방울 세탁기술’과 중앙날개와 6개의 넓고 좁은 세탁날개를 교차해 구성한 ‘4D 버블러’ 세탁판을 채택한 제품이다. 13·15kg급 3개 모델이며 국내 판매 기준가는 40만∼60만원대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이번 3000대 판매기록은 13, 15kg급 모델의 국내 판매량만을 집계한 것"이라며 다음 달부터 10~17kg급 글로벌 플랫폼 세탁기가 주력시장인 중남미, 중동,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와 함께 판매량이 더욱 증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최근 냉장고와 세탁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용량과 실속형 기능을 갖춘 지역별 파생모델들을 공급하는 ‘글로벌 플랫폼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플랫폼 프로젝트’에는 상품기획, 기술연구소, 생산본부, 디자인센터 등의 핵심인력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출시한 ‘공기방울 4D 세탁기’에는 소비자분석, 연구개발(R&D), 디자인, 주물제작 등에 약 2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됐다.
동부대우전자는 후속작인 글로벌 플랫폼 냉장고 신모델을 다음 달 국내를 비롯하여 유럽, 중동지역에 우선 출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