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한섬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3일 한섬에 대해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4.7%, 26.7% 증가한 5843억원, 65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3.2%, 18.0% 증가한 1430억원, 20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런 호실적은 브랜드 Time과 2014년 도입한 수입 브랜드들의 매출 증가 덕분이다.
그는 이어 “한섬은 보유중인 한섬피앤디의 지분 66.2% 가운데 31.8%를 한섬 전 최대주주인 정재봉 부회장에게 매각키로 했다”며 “추가 지분 34.4% 매각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없으나 이 회사가 정 부회장의 개인 회사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잔여 지분 매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섬피앤디의 지난해 영업적자는 약 50억원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한섬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