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달려라 장미' 이영아가 김청에게 지난 사고에 대해 캐물었다.
22일 방송한 SBS '달려라 장미' 91회에서 장미(이영아)는 최교수(김청)를 만나 민주(윤주희)가 자신의 교통사고 용의자와 만나는 걸 봤다고 말했다.
장미는 "그 분과 민주씨가 만나는 거 봤어요. 태자씨 말로는 먼 친척사이라던데 사실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교수는 "니가 왜 이런 걸 묻는지 모르겠다. 너와 무슨 상관이라고"라고 받아쳤다.
장미는 지난 자신의 사고를 언급했다. 그는 "저도 그 차에 타고 있었고 그 차에 타다 유산까지 됐잖아요. 그 사고가 진짜 우연인 건지"라고 따졌다. 이를 들은 최교수는 당황하며 "그러면 우연이 아니면 내가 작당이라도 했다는 거니"라고 말했다.
이에 장미는 "그럼 우연히 어떻게 친척이랑 사고가 날 수 있어요. 말이 안 맞잖아요"라고 했다.
최교수는 "그건 사고 처리하면서 나도 친척인 거 알게 됐다"라고 하자 장미는 "그럼 친척이 왜 보상을 요구해요. 혹시 그 사고 그 사람이랑 짜고 의도해서 저지른 거아니에요? 저 유산시키려고"라고 회심의 한방을 던졌다.
최교수는 장미의 직설에 "이게 진짜 웃기는 애네. 우리 민주랑 태자(고주원)가 결혼한다니까 억하심정에 떼쓰는거냐"며 아무렇지 않은척했다.
장미는 "저도 아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교수는 "다시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달려라 장미'는 유복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