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국내 최대 케이블TV 사업자 CJ헬로비전은 자사의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오는 22일부터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극장동시상영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예약구매 시 50% 할인된다.
킹스맨은 영국 초대형 첩보조직의 베테랑 요원과 비밀 스파이가 되려는 한 청년의 활약을 그린 액션 영화다. 현재까지 국내 공식 누적 관객수 약 600만명을 기록,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외화의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오는 5월초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해 킹스맨 열풍이 안방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들어 극장동시상영 콘텐츠 이용률이 지난해 대비 10% 이상 증가한 점도 킹스맨 VOD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영국 CJ헬로비전 전략기획담당 상무는 “최근 극장에 내걸린 영화를 집에서도 볼 수 있다는 인식의 변화가 일면서 극장동시상영 VOD 소비가 전체 영화 매출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늘었다”며 “인기 대작뿐만 아니라 일부 영화관에서만 접할 수 있는 독립영화, 다양성영화들의 극장동시상영도 확대해, 이용자들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