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승환 기자] 이번 주(4월13~17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유진투자선물 김문일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 신동수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외국계은행 A 딜러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국고채 3년물 1.66~1.79%, 5년물 1.76~1.93% 전망
-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1.60%, 최고 1.69% 전망
-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1.75%, 최고 2.00% 전망
-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1.70%, 최고 1.77% 전망
-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1.83%, 최고 2.10% 전망
◆문홍철 동부증권 애널리스트
:3년 1.68~1.75%, 5년 1.76~1.83%
추가 금리인하를 당연시하며 채권금리 하락세 이어졌다. 지난주 금리가 하락 조정을 받았고, 1.50% 기준금리를 상당부분 선반영 하고 있어 이번주는 다소 반등 조정을 예상한다.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다. 유로화의 추가약세를 유도할 만한 정책동기가 약하다. 따라서 4월 ECB통화정책 회의는 큰 이벤트 없이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김홍중 삼성자산운용 팀장
:3년물 1.68~1.75%, 5년물 1.77~1.87%
금통위도 끝났고, 국내 경제지표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박스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한은의 경고 메시지가 나왔는데, 이런 경고가 반복된다면 현재 레벨이 한차례 금리 인하를 가져가고 있어 시장에 충격이 있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현재수준에서 등락하는 장세로 보고 있으나 한은의 추가경고, 미국시장 흐름 등이 변수가 될 수 있다.주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 이 부분도 살펴보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김문일 유진투자선물 애널리스트
:3년물 1.60 ~ 2.00%, 5년물 1.70 ~ 2.10%
미연준의 올해 금리 정상화 기대에 의한 미국채 금리 상승과 한은 채권팀장의 쏠림 위험수위 발언 여파로 국내 금리가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채권시장이 강한 상승세를 이어온데 따른 차익실현이 예상돼 현재 수준보다 금리가 소폭 상승할 것이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
:3년물 1.65~1.75%, 5년물 1.73~1.83%
지난주 금요일 한은이 채권시장 쏠림이 과하다고 지적하면서 추가적으로 크게 내려가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금리 흐름의 추세 자체가 변한 것은 아니라 기간 조정 정도가 나타날 수 있다. 조정폭도 크지는 않을 것이다. 흐름 자체는 강세라 주간으로는 강보합 정도가 예상된다.
◆김재형 한국투자증권 차장
3년물 1.67~1.77%, 5년물 1.75~1.88%
금통위를 지나면서 단기 쪽으로 레벨부담이 있는 것 같다. 어느 한 쪽으로 가기보다는 계속 왔다갔다 할텐데 단기쪽 기대감은 어느 정도 마무리된 감이 있다. 그러나 단기쪽으로 금리가 조정을 받더라도 크게 올라갈것 같지는 않다. 장기쪽은 애매하다. 수급상황은 나쁘지 않다. 장기물 레벨이 견딜 수 있는 한계점이 오면 장기를 보는 뷰가 갈라질 것으로 보인다. 장기쪽으로 변동폭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외국계은행 A딜러
:3년물 1.69~1.77, 5년물 1.75~1.89
지난주 금통위에서 소수의견이 나와 강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한은이 경기를 다소 긍정적으로 보는 모양새라 추가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시장의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장기물 쪽으로 매수가 붙을 가능성이 있으나 미국금리가 오르는 추세라 불확실하다. 소수의견에 반응해 장기물 금리를 끌고 내려온 데에 한은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 같다. 이번주는 국고채 5년물 입찰에서 낙찰금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야 한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