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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수주 회복세, 2월에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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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부문 신규주택·재건축 활발한 수주가 견인

[뉴스핌=김승현 기자] 지난 2월 국내건설공사 수주가 회복세를 이어갔다. 공공부문은 부진했지만 민간부문 신규주택·재건축 수주가 활발했기 때문.  

9일 대한건설협회가 조사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8조846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4% 증가했다.

공공부문 수주액은 3조198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6.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민간부문 수주액은 4조8858억원으로 43.8% 늘었다.  

공공부문 수주액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2월 높은 실적의 기저효과 때문으로 최근 10년간 2월 실적에 비해서는 선전했다는 게 대한건설협회의 설명이다.

<자료제공=대한건설협회>
공종별로 공공부문 수주액 중 토목은 2조4573억원, 건축은 7414억원이다. 각각 전년동월대비 28.3%, 22% 줄었다.

토목 부문은 철도(동해선 포항-삼척 철도), 발전송‧배전(한전의 원전 기전설비경상 및 계획예방공사)과 상하수도(마곡구역 도시개발사업) 부분에서 호조를 보였다. 그러나 도로·교량, 토지조성과 주변환경정비 등 기타토목 부분에서 부진했다.  

건축 부문은 공공기관 이전 사업이 끝났고 공공주택 수주가 부진했다.

민간부문 공종별 수주액은 토목이 1조1442억, 건축이 3조7416억이다. 각각 전년동월대비 203.7%, 23.9% 늘었다.

토목 부문은 기계설치(혼합자일렌플랜트공사)가 크게 늘었다. 발전송전배전(당진4호기 복합화력발전소 및 배수로 건설공사)과 토지조성(양산석계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도 지난해에 비해 호조를 보였다.

건축 부문은 주거용에서 신규주택(용인 기흥 역세권 주상복합 신축공사, 송도지구 6·8공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부문과 재건축(답십리 대농주택 재건축, 장한아파트 주택재건축)이 활발했다. 사무용 건물과 학교·병원 등 비주거시설은 저조했다.

협회 관계자는 “부동산 3법의 정책적 지원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공공 부문도 이에 보조를 맞춰 종합심사낙찰제 시범사업 등 발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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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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