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손수현, 지진희 악행에 충격 <사진=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16회 캡처> |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는 이재욱(지진희)의 악행에 충격을 받은 민가연(손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욱은 박지상(안재현)의 도발에 살인을 고백하며 “행동 후회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다.
이후 이재욱은 자신을 찾아온 민가연에게 “과거 기억에 지배되기 싫다”며 인의를 버리려 했다. 기억과 추억을 봉인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정차제를 일소시키겠다는 설명.
이재욱은 “이제 우린 더 앞만 보고 달리면 돼. 그땐 모두 다 제거하고”라고 말했다. 이재욱의 발언은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는 민가연에게 큰 충격을 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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