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6일 오후 5시 기준 예매율 25.4%로 추천영화 1위를 지켰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던 ‘스물’은 예매율 11.9%로 ‘장수상회’에 이어 추천영화 3위를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극장가에 엄청난 입소문을 내면서 대박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예매율이 큰 폭으로 빠진 것이 신경 쓰이지만, 추천영화 1위 자리를 유지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미 117만 관객을 돌파한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시리즈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추천영화 차트에서 관심을 가질 작품은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다. 이미 개봉 2개월을 거의 꽉 채운 영화지만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어느덧 600만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지난 주말 보여준 스코어대로라면, 늦어도 다음 주말에는 600만 돌파가 무난해 보인다.
한편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 ‘화장’은 개봉을 사흘 앞두고 추천영화 4위에 랭크됐다. 사망선고를 받고 괴로워하는 아내를 두고 젊은 여성에게 끌리는 중년남성의 그로테스크한 상황을 담은 ‘화장’은 4월 최고의 문제작으로 극장가에 묵직한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4월6일 추천영화(예매율)
1. 분노의 질주:더 세븐 – 25.4%
2. 장수상회 – 14.4%
3. 스물 – 11.9%
4. 화장 – 6.5%
5. 위플래쉬 – 3.7%
6.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 3.6%
7. 맛있는 택배 – 3.3%
8. 코블러 – 2.8%
9. 엘리노어 릭비:그 남자 그 여자 – 2.8%
10. 약장수 – 2.7%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