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밤 방송하는 ‘리얼스토리 눈’은 최근 발생한 50대 중국집 사장의 분신사건을 파헤친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은 갑자기 생긴 담장 탓에 중국집 손님이 끊기자 주인집 현관에서 분신을 시도한 50대 남성의 사연을 소개한다.
전신에 화상을 입고 결국 숨진 이 남성은 성실하게 중국집을 운영했으나 7년 전 옆집에 스님이 이사오면서 비극의 주인공이 됐다.
집주인으로부터 집을 사들인 스님은 갑자기 사유지를 주장하며 담장을 만들었고, 중국집 사장은 담장 탓에 가게 진입로가 막혀 손님이 점점 끊어졌다고 하소연했다는 것.
‘리얼스토리 눈’은 극단적 선택을 한 중국집 사장 외에도 주민들이 담장 때문에 불편을 겪은 사실을 공개한다. 전부터 마을의 도로로 이용해 온 가까운 길이 막히면서 주민들이 길을 내달라고 요청했으나 스님은 응하지 않았다는 게 ‘리얼스토리 눈’의 설명이다.
현장을 직접 방문한 토지분쟁 전문 변호사는 이와 관련, “전 소유주의 동의가 있었다면 현재 도로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며 “소유주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길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외의 견해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