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신영증권은 2일 대한항공에 대해 지금 주식을 산다면 저가항공사보다 유리한 상황으로 판단했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연료유류비 비중이 높아 비용감소 효과가 더 크다는 점, 항공화물사업의 수요 증가에 따른 이익개선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점, 항공권 가격 하락에 따라 저조했던 여객 탑승률 회복폭이 더 크다는 점”을 유리한 이유로 꼽았다.
엄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동기대비 6.2% 감소한 2조717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932.2% 증가한 2184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지금은 기존에 여객 탑승률(L/F)가 높아 80% 이상을 기록하던 저가항공사보다 탑승률 개선 여지가 많은 항공주를 사야할 때”라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