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진은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나라를 향한 우직한 충심의 이덕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앞서 경상북도 문경에서 진행된 ‘징비록’ 촬영컷이 31일 공개된 가운데, 사진 속 남성진은 극 중 왜의 진군을 막고 조선군의 재정비 시간을 벌기 위해 강화협상에 나선 모습이다.
남성진은 지난 29일 ‘징비록’ 방송에서 조선 침략에 나선 고니시(이광기 분)의 강화협상 제안을 전해 듣고 “적의 진군을 잠시라도 멈추고 시간을 벌 수 있다면 천 번을 못 가겠느냐”라며 임금과 나라에 대한 충심을 연기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에 따르면 남성진은 나라를 위해 사지로 뛰어들며 서슴없이 자신의 목숨을 거는 중요한 대목에서 절체절명의 순간 앞을 내다보는 혜안이 있던 이덕형의 충성심을 연기하며 내공을 제대로 발휘, 현장의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
남성진은 “전란의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나라를 위해 기지를 발휘하는 이덕형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시청자가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