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다큐스페셜'에서는 갑과 을의 소통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30일 방송되는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배우 최민수, 국회의원 이인제, CEO 김영식 씨가 출연해 '갑'과 '을'의 소통 프로젝트가 전파를 탄다.
이날 '다큐스페셜'에서는 최민수가 MC로 출격해 이인제 의원의 대형마트 위장취업을 소개한다.
이번 '갑을소통 프로젝트 48시간'에서는 이인제 의원이 48시간동안 국내 최대 유통마트의 시니어 사원 '이충재'로 변신했다.
특수분장을 하고 신분을 숨긴 채 처음으로 캐셔 일에 도전한 이인제 의원은 "무슨일이든 해낼 자신 있다"며 자신만만하게 출사표를 던졌지만 현금, 신용카드, 상품권 등 수많은 결제수단을 외워야 하는 것은 기본, 수많은 고객 상대에, 종일 서있어야 하는 육체적 고통을 토로했다.
국회의원 이란 걸 알 리 없는 사수의 혹독한 구박과 손님들 앞에만 서면 얼음이 돼버리고 마는 이인제 의원은 "제가 오늘 처음이라…죄송합니다"라며 촬영 내내 사과를 반복하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또 스타 CEO 김영식 회장은 생산공장의 물류팀으로 '사원 박동천'으로 변신했다.
김영식 회장은 하루평균 약 2천 건의 택배물량을 처리하는 물류팀의 일에 무리없이 일을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지만, 일을 시작한지 단 몇 분 만에 처리할 물류가 산더미 같이 쌓이게 된다.
이에 참다못한 20대 말단 사원은 김영식 회장에게 짜증을 내고, 사원은 "저렇게 답답한 신입사원은 군대식으로 가르쳐야 돼요"라는 말을 듣게된다.
한편, '갑'의 횡포가 시간이 흐를수록 커져가는 가운데, '을'의 터전에서 '갑'이 느끼는 모든 것은 30일 오후 11시 15분 '다큐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