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의 부실채권 정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향상 및 금융시장 강화를 위한 정책자문' KSP 중간 보고회와 실무자 연수를 연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KSP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의 약자로 대상국의 수요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연구, 정책자문, 역량배양 등을 지원하는 정책컨설팅 사업이다.
부산 본사와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및 부실채권정리기금 소속 간부 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보고회를 통해 카자흐스탄 ▲부실채권 및 은행산업 현황 ▲부실채권 인수 관련 한국과 카자흐스탄 법률 현황 ▲공사의 부실채권 인수 전략 및 가치 평가 모델 등을 발표한다.
캠코는 지난 2013년부터 카자흐스탄 중앙은행과 지속적으로 교류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21일 부실채권정리 경험 및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카자흐스탄 부실채권비율 감소를 위한 본격적인 정책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종진 캠코 이사는 “캠코는 금번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및 부실채권정리기금 대상 KSP 중간 보고회 및 정책 실무자 연수를 통해 공사의 부실채권 인수와 정리에 대한 노하우의 전수 뿐 아니라 다양한 공사의 사업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라며"새로운 아시아 금융거점도시로서 부산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