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하는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암컷대게 불법유통 현장을 추적한다.
대게는 11월부터 5월까짐나 어업이 허용되어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귀한 수산물이다 .특히 1월부터 3월까지는 살도 꽉 차고 맛도 가장 좋아 인기가 높다. 대게는 꽃게와 달리 오직 수컷만 먹을 수 있다. 종 보호를 위해 암컷대게 포획을 1년 내내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암컷 대게 한 마리를 잡으면 뱃속에 품고 있는 10만개의 알도 함께 죽이는 것과 같다.
한 식당에서는 메뉴판에도 없고 가게 수족관에서도 찾아볼 순 없지만 암컷대게가 은밀히 판매되고 있었다. 이밖에도 여러 재래시장에서도 암컷대게가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었다.
제작진은 유통업자들이 은밀히 오가던 창고에서 의문의 스티로폼 박스가 곳곳으로 배달되는 현장을 포착했다. 암컷대게 불법유통업자를 찾아내기 위한 50일간의 추적이 27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하는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