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이 수행하던 베트남 철강단지 항만부두 건설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작업 근로자 14명이 숨졌다. 부상자 30여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희생자는 모두 베트남인이다. 구조 당국은 매몰현장을 계속 수색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당시 43명이 작업에 투입됐고 지금까지 14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관계 당국이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2년 2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했다.
삼성물산 측은 사고 원인 파악 및 현장 수습에 전력을 쏟을 계획이다.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은 이날 오전 사고현장으로 출국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