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방사노이즈 관련 전자파 차폐소재 생산기업인 솔루에타가 올해에는 전년의 매출부진에서 탈피해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이현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솔루에타의 지난 2014년 연간실적은 고객사의 모바일 매출 부진의 영향과 재고자산의 상각손실 발생에 따라 감소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전자파는 크게 전도노이즈와 방사노이즈 2가지로 구분되는데 전도노이즈는 전원선, 신호선 등을 통해 발생되는 전자파를 뜻하며, 방사노이즈는 통신용전파, 송전선, 코로나 방전 등 공간을 타고 방출되는 전자파를 의미한다.
국내 전도성 테이프 시장의 규모는 대략 4000억원 수준이며 솔루에타는 2013년을 기점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35% vs 3M 33%)를 달성하며 기존 1위 사업자 3M을 추월했다.
지난해에는 고객사의 모바일 매출 부진의 영향과 재고자산의 상각손실 발생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등 솔루에타의 실적이 부진했다.
하지만 올해는 판매가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의 신제품 판매 호조가 예상됨에 따라 솔루에타의 실적이 2013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2015년을 기점으로 실적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시장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