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서프라이즈' 이번엔 스웨덴, 중앙銀 통제 상실 경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BIS "초저금리 사회적 소요 초래할 것"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스웨덴 중앙은행이 긴급 통화정책 회의를 갖고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한 한편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인플레이션 하락에 제동을 걸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리인하가 꼬리를 무는 가운데 국제결제은행(BIS)이 강력한 경고를 내놓았다. 극심한 저금리가 사회 동요를 초래, 결국 중앙은행이 시장 통제력을 상실할 것이라는 얘기다.

스테판 잉브스 릭브뱅크 총재[출처:블룸버그통신]
 18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중앙은행인 릭스뱅크는 기준금리를 마이너스 0.1%에서 마이너스 0.25%로 인하했다. 현 수준의 기준금리가 최소한 2016년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릭스뱅크는 밝혔다. 이와 함께 국채 매입 규모를 300억크로나(34억달러)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정기적인 통화정책 회의 일정에 없는 회의를 열고 통화완화를 결정한 릭스뱅크는 정기 회의에서 또 한 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릭스뱅크의 행보는 통화 가치를 떨어뜨려 내리막길을 달리는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스웨덴의 인플레이션은 3년 이상 목표 수준인 2%를 밑돌고 있고, 이 때문에 중앙은행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릭스뱅크의 금리인하 발표 이후 스웨덴의 크로나 가치가 1% 이상 떨어졌다.

SEB의 로버트 베르그비스트 이코노미스트는 “릭스뱅크의 금리인하 시기와 폭이 모두 ‘서프라이즈’에 해당한다”며 “저조한 인플레이션에 대해 정책자들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 각도에서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ING 그룹의 페트르 크르파타 전략가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QE)와 보폭을 맞추기 위해서는 릭스뱅크가 대차대조표를 2500억크로나 확대해야 할 것”이라며 “크로나화의 추가 상승을 막기 위해 앞으로 수차례에 걸쳐 통화완화를 단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으로 통하는 BIS가 글로벌 전역에 걸친 초저금리를 강력하게 경고하고 나섰다.

앞다툰 금리인하로 중앙은행이 통제력을 상실하는 지경에 이를 수 있고, 이 때문에 사회적 동요가 발생할 것이라는 얘기다.

BIS는 채권시장이 매일 같이 생각할 수 없는 영역으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에 따른 결과를 면밀히 살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