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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엣지가 화제다.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속사정쌀롱'에 특별 출연한 BJ엣지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은 1인미디어를 주제로 토크를 진행하다 특별 게스트로 '아프리카TV' 개인방송 진행자 BJ엣지를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BJ엣지는 "한 번에 제일 많이 받은 게 1600만 원 어치"라며 "'홍콩반점' 립싱크를 했을 때 받았다"고 밝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J엣지가 1600만 원 치 별풍선을 받은 화제의 영상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J엣지는 지난 2010년 리미와감자가 발표한 '홍콩반점'을 립싱크하며 춤을 췄다. 노래의 첫 부분에 중국집 사장과 여성 손님의 전화 대화 부분을 그대로 립싱크하며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보이는가 하면, 살짝살짝 흔드는 어깨춤으로 귀여움을 과시했다.
또 BJ엣지는 노래가 되는 동안 각종 카메라 효과로 얼굴을 변형시켰는데, 눈을 비정상적으로 크게 만든다거나 입술을 크게 만든다거나, 얼굴만 작게 만드는 등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BJ엣지는 자신의 연봉에 대해 "우린 연봉이 측정돼 있지 않고 정해져 있지 않지만 난 그냥 억대다. 자랑 좀 하고 싶다. 이정도 받는 BJ가 많지는 않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