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32)가 '빛나거나 미치거나' 밤샘촬영 후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꼬올딱. 위풍당당. 위용저림. 수원성 높이의 너로 갈아타려니 승모근과 목뼈가 울부짖는구나. 승무근 발달과 두피 경작은 이번 작품 보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하늬가 대기실에서 가체를 찍은 것으로, 앞에 놓여진 거울에 비친 이하늬의 코믹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하늬를 괴롭힌 가체는 커다란 금빛 장신구와 함께 길이를 알 수 없는 늘어진 땋인 머리들로 그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 지 가늠케 한다.
큰 가체를 내려놓기 무섭게 또다른 가체를 머리에 얹고 분장을 하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하늬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고려 왕건의 딸이자 자미성을 타고난 두 번째 여인 황보여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오연서(신율 역)를 납치하는 등 야망 가득한 악녀를 실감나게 표현해 호평받고 있다.
한편,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7회는 16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