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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쇼`에 출연한 빈지노가 화제다. [사진=Mnet `4가지쇼 시즌2`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4가지쇼'에 출연한 빈지노(28·본명 임성빈)가 화제다.
빈지노는 1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집을 공개하며 새로운 음반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4가지쇼'에서 빈지노는 신곡 '어쩌라고'의 믹싱버전을 공개하며 유쾌한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부분을 영상으로 게재, "춤계로 진출해야지"라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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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가 `4가지쇼`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
이에 앞서 빈지노는 직접 '4가지쇼'를 본방사수하는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텔레비전 상단에 '잠시후 4가지쇼 9회. 빈지노가 방송에?'라고 적힌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게재하며 "푸하하하하"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빈지노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어쩌라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내가 뭘 하는지 참견이 많다.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이 원하는대로 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번 곡 타이틀이) '어쩌라고'가 된 거다"라고 설명했다.
빈지노의 신곡 '어쩌라고'는 11일 발표됐으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