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NH투자증권은 올해 매출액은 작년 대비 6.4% 증가한 1조382억원으로 매출 1조원 돌파하고 영업이익은 8.4% 늘어난 1051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11일 보고서에서 "녹십자가 혈액제제 생산능력 확대, 4가 계절독감백신 개발 등의 성장동력으로 중장기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태국 적십자 대상 수출의 종료로 올해 수출 역성장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독감백신 수주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는 2015~2016년 7500만달러 규모 수두백신 입찰 물량 전량수주에 성공했다. 계절독감백신 수주 규모는 2012년 1200만달러, 2013년 1250만달러, 2014년 3800만달러에 이어 2015년 5000만달러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또한, 오는 2020년 핼역원 30개를 목표로 혈액제제 가치 사슬 수직 계열화를 추진하고 있어 성장 동력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인도네시아 적십자 대상 혈액분획제제 플랜트 건설 MOU 계약도 체결했지만 인도네시아 적십자 대상혈액분획제제 플랜트 건설 계약은 실적 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아 향후 본 계약 체결 시 수출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