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실화극장 그날'에서 영화계의 전설 신상옥·최은희 부부의 납북-탈북 스토리와 미제로 남을 뻔 했던 금당골동품상 살인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실화극장 그날'에서는 1978년 가자기 북한으로 납치된 대한민국 영화계의 전설 신상옥·최은희 부부의 이야기를 전한다.
신상옥·최은희 두 사람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북한 영화산업 발전에 대한 야망으로 납북됐다. 그들은 영화 17편을 만들며 김정일의 신임을 얻어 8년 만에 북한에서의 탈출을 시도한다.
비엔나 여행을 요청해 허가받은 신상옥·최은희 부부는 비엔나 미국대사관으로 들어가 CIA요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후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한다.
이어지는 이야기는 1979년 6월 골동품업계를 초토화시킨 실종사건에 대해 파헤친다. 골동품상을 운영하던 부부와 그들의 운전기사까지 모두 사라져 실종 이후 3개월 이상 수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당골동품상 살인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진다.
경찰은 중개상 3400여 명을 조사했고, 이로 인해 문 닫는 고미술상이 속출할 정도였다. 금당골동품상 살인 사건은 영원한 미제사건으로 남을 뻔하던 순간에 한 통의 제보 전화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신상옥·최은희 부부의 목숨건 탈북기와 금당골동품상 살인사건의 전말은 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실화극장 그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