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명단공개 2015'에서 HOT의 전성기 시절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들의 순위를 정했다.
이날 '명단공개 2015'에서 90년대 레전드 스타 1위에는 HOT가 이름을 올렸다.
1996년 5인조 남성 그룹으로 데뷔한 이들은 첫 데뷔곡 '전사의 후예'부터 대히트를 시켰다.
HOT는 후속곡 '캔디'로 본격적인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으며, 소녀팬들의 감성을 녹이는 가사에 멜로디, 망치춤과 엉덩이춤 등 댄스, 소품까지 대유행을 시켰다.
또 야심차게 발표한 2집 '늑대와 양', 후속곡 '행복'으로 방송 3사 음악프로그램, 라디오, 길보드까지 점령했다.
특히 공연에서 문희준이 허리 부상으로 무대를 잠시 떠나자 이에 흥분한 여학생 100여 명이 집단 졸도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당시 소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던 HOT는 지난 2001년 5월 멤버 장우혁, 이재원, 토니안 등 3명이 돌연 탈퇴를 선언했다.
이후 한달 뒤 강타, 문희준은 SM과 재계약을 맺으며 공식 해체 수순을 밟았고 강타는 현재 SM의 비등기 이사로 활동하는 등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