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2015' 4인조 'UP', 90년대 '뿌요뿌요' '바다'로 혜성처럼 등장…이해정-이정희 연예계 떠나

기사입력 : 2015년02월23일 21:12

최종수정 : 2015년02월23일 21:12

`명단공개 2015` 4인조 `UP`, 90년대 `뿌요뿌요` `바다`로 혜성처럼 등장 [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캡처]

'명단공개 2015' 4인조 'UP', 90년대 '뿌요뿌요' '바다'로 혜성처럼 등장…이해정-이정희 연예계 떠나

[뉴스핌=이지은 기자] '명단공개 2015'에서 4인조 혼성그룹 UP(유피)가 소개됐다.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90년대를 풍미한 전설의 1세대 아이돌 스타가 공개됐다.

이날 '명단공개 2015' 방송에서 소개된 UP은 지난 1997년에 '뿌요 뿌요'로 혜성처럼 나타나 화려한 무대 의상과 귀여운 안무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은 '뿌요뿌요' '바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개월도 지나지 않아 새로운 앨범을 발매했지만 10위권 안에도 들지못하며 뼈아픈 참패를 겪어야만 했다.

또 원년멤버 김용일이 팀에서 탈퇴하며 이켠을 영입하면서 재기를 시도했지만 4집마저 실패했다.

현재 멤버 김용일은 지금 현재 가수가 아닌 웨이크 보드 선수와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고, 박상후는 리온으로 가요계에서 여전히 활동 중이고 여성멤버 이해정과 이정희는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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