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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00세 할머니 건강비법 [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
[뉴스핌=대중문화부] 제주도를 떠들썩하게 한 100세 할머니가 있다?
19일 오후8시45분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100세 할머니의 건강비법이 그려진다.
1916년생으로 올해 딱 100세인 박군생 할머니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못하게는 없는 제주도 최고의 '흥할매'다.
박군생 할머니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손연재 선수급 유연성을 길러준 할머니표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 운동을 마치면 집안청소와 손빨래를 한다.
오후에는 아들의 식당일을 도와가며 서빙과 주문받기는 물론이거니와 15kg짜리 포대를 번쩍들어 옮긴다.
게다가 노끈으로 펄쩍펄쩍 할머니표 줄넘기는 진기명기수준이라고. 이날 방송에서는 까마득하게 어린 동생들도 못하는 바늘에 실 꿰기까지 가볍게 성공시키는 100세 할머니의 건강비법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