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심형탁이 무한 도라에몽 사랑으로 보는이들을 경악케 했다. [사진=SBS]

'썸남썸녀' 심형탁 목욕탕에서 하체 탈의하자 촬영장 초토화, 무슨 일?…"무한 도라에몽 사랑"

[뉴스핌=이지은 기자] '썸남썸녀' 심형탁이 무한 '도라에몽' 사랑을 보였다.
   
17일 방송되는 SBS 설 특집 연애세포 심폐소생기 '썸남썸녀'에서는 심형탁, 한정수, 김기방이 새해를 맞아 대중목욕탕을 찾아 목욕재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썸남썸녀' 방송에서 심형탁은 목욕탕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있게 상의를 탈의했다.
     
심형탁의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를 본 김기방은 자신과 사뭇 다른 몸매로 부러움의 눈빛을 보냈다.
   
이어 심형탁은 하체를 탈의했는데, 탈의와 동시에 촬영장은 초토화 됐다.
      
평소 도라에몽 마니아로 알려진 그는 속옷에 마저 도라에몽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고 울끈불끈 화난 등근육과 어울리지 않게 엉덩이를 가득 채운 귀여운 도라에몽의 얼굴에 모두가 경악했다.
  
또 '썸남썸녀'에서 심형탁과 김기방은 본격적으로 소개팅에 나서 시선을 끌 예정이다.

한편 심형탁의 도라에몽 속옷과 본격적인 소개팅은 17일과 18일 오후 11시 15분, 양일에 걸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