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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쑤언토의 베트남증시] VN지수, 연휴 이후 상승세 유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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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강세 보이며 연중 최고치 경신

연중 가장 큰 연휴인 설(Tet)를 앞두고 VN지수가 상승 반전했다. 지난 13일 종가는 587p로 마감,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간단위로는 3주 만에 강세로 전환하며 2.3% 상승했다. 업종 별로는 소재, 제약, 금융 등은 상승한 반면 에너지, 산업재 업종은 크게 하락했다. 매수여력 약화로 거래대금은 부진됐으나 감소세가 진정됐다. 최근 5거래일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직전기간보다 6% 감소된 1.3조동으로 연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지난주 추가적인 호재가 부족했으나 금리, 실적 등 기존 호재가 이어졌고 해외 자금 유입으로 대형주가 지수에 힘을 실어줬다. 어닝시즌을 맞아 상장기업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지속되면서 종목별 차별화 흐름은 강화됐다. 지분 매각, 순익 증가 등으로 해외 자금은 은행주에 집중됐다. 이 외에도 은행간 금리 하락, 설 연휴를 맞아 통화공급 확대에 한대 중앙은행의 발언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최근 약세 이후 저가 매력도가 부각되면서 중소형주도 동반 상승했다.

지난주 외국인은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주간단위로는 지난 5주간 순매도세를 멈추고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최근 5거래일간 일평균 순매수액은 1407.8억동(658.9만달러)를 기록했다. 주로 은행, 부동산, 에너지, 유통 등 관련 대형주에 매수가 집중됐다.

이머징 시장도 동반 상승했다. 인도 1월 인플레이션 상승세 둔화 및 금리 인하 기대, 러시아 무역수지 흑자 유지, 그리스발 리스크에 대한 불확실성 진정, 우크라이나 정전협정에 대해 4자 정상회담 성공적으로 진행, 해외 자금 유입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베트남 증시는 설 연휴로 16~23일 휴장하고 오는 24일 개장 예정이다. 긴 연휴로 추가적인 호재로 인해 지수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부쑤언토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연구원
최근 동/달러 환율은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말에 시중은행 고시환율은 2만1365동으로 하락해 최근 2개월 만의 최저치를 나타냈다.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거주 베트남 교포들의 송금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이번 설 연휴의 교포송금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25% 가량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달러화 투기심리 약화, FDI 실행액 확대 등도 환율 하락에 기여하고 있다. 달러화 공급 증가로 설 연휴 전후에 동화 가치가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자금 수요 증가로 개인 투자자들이 자금 마련을 위해 주식 매도 강도가 높았다. 그러나 설 연휴 이후 통상적으로 소비가 감소되면서 자금이 다시 증시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호재인 실적에 대한 기대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4분기 어닝시즌이 진행되고 있고 지난 주말까지 호치민거래소 304개 상장종목 가운데 실적을 발표한 기업은 160개로 집계됐다. 경기회복, 금리하락 및 비용절감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12%, 순이익 3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즉 설 연휴 이후에 개인들의 자금 유입, 동화 가치 상승, 기업 실적개선 기대 지속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설 연휴 이후에도 VN지수가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뉴스핌 Newsp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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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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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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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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