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가족을 만나는 설렘으로 마냥 즐거울 것 같은 민족의 대명절 설날. 하지만 짧은 기간에 일시적으로 대규모의 이동이 수반되어야 하는 만큼, 철도 승차권 예매전쟁, 귀성/귀경길 교통 대란 등으로 인한 개인들의 스트레스는 물론 사회적 낭비도 상당한 것이 현실이다.
유한킴벌리는 올해 설부터 유연근무를 적용하여 좀 더 편안하게 귀성/귀경길에 오를 수 있게 됐다.

명절 전후에 업무 여건상 가능한 사원들은 전국 각지에 구축된 스마트워크센터를 이용해 근무하여 교통 혼잡을 피하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권장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유한킴벌리 사원들은 혼잡시간을 피해 남들보다 먼저 고향에 내려가거나 좀 더 고향에 머물면서 고향 인근의 스마트워크센터를 이용해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유한킴벌리는 2011년 스마트워크 경영 시행 이후,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자사의 이노베이션센터, 공장 사무동, 영업거점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상주 인력 외에도 다른 지역의 사원들이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소재지는 죽전, 군포, 부산, 광주, 대전, 김천, 충주, 대구 등 총 8곳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유한킴벌리 식의 유연한 근무 방식은 사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여줄 뿐 아니라 명절 기간 같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는 일이다”며, “좀 더 유연하게 일하는 방식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유한킴벌리는 2011년 8월부터 유연한 시간과 공간이 자유로운 근무방식과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스마트워크를 선보이며, 효율을 높이면서도 사원들은 편리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을 만들어 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