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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즈` 4회 방송에서 윤석이의 춤이 공개된다. [사진=MBC] |
15일 방송되는 MBC '애니멀즈' 4회에서는 무한 긍정왕 윤석이의 초절정 귀요미 댄스와 이를 삼촌 미소로 지켜 보고 있는 서장훈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애니멀즈'에서 서장훈은 춤을 추는 윤석이의 등 뒤에서 흐뭇한 표정으로 윤석이를 응시하고 있고, 윤석이는 통통한 팔을 양 옆으로 쫙 뻗고 덩실 덩실 춤을 춰 보는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한다.
특히 서장훈의 앉은 키 만한 꼬꼬마 윤석이의 깜찍하고도 천진난만한 표정과 귀여운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석이의 깜찍한 댄스에 대해 제작진은 "윤석이의 댄스는 돈스파이크가 피아노를 치자마자 즉흥적으로 시작됐다"며 "당시의 호응도는 여느 아이돌 스타 부럽지 않았다"고 말해 윤석이의 폭풍 귀요미 댄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배가 시켰다.
한편, 윤석이의 폭풍 댄스와 강아지들의 한복자태는 15일 오후 4시 50분 '애니멀즈'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