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N '아궁이'에서 1980년대 스타 여배우인 원미경 김청 최수지의 스캔들과 루머에 대해 알아본다 [최수지 자료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1980년대 최고 청준스타였던 최수지와 원미경의 근황이 공개된다.
13일 오후 11시 종합편성채널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 96회에서는 1980년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주름잡았던 원미경, 김청, 최수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연예계를 뒤흔든 김청과 최수지의 삼각스캔들에 대해 공개한다. 김청은 데뷔 때부터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됐고 동료 연예인들에게 '왕따'를 당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최수지는 '한국의 브룩실즈'로 불리며 수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빼앗은 여배우다.
그런 김청과 최수지가 한 남자와 맞선을 보는 삼각스캔들이 터져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최수지는 삼각스캔들이후 브라운관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진PD는 최수지의 근황을 공개한다.
또 에로영화 '변강쇠'에서 옹녀역을 맡아 1980년데 에로영화 붐을 일으켰던 '에로이카'의 중심 원미경의 매력도 공개된다.
원미경은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스캔들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도중하차 하는 등 아픔도 겪었다. 인기만큼 많았던 원미경의 루머와 진실을 파헤친다. 또 원미경의 근황도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