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SK텔레콤이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한 ‘T가족포인트’를 폐지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가족결합 할인 제도인 T가족포인트의 신규 가입을 16일부터 받지 않는다고 13일 밝혔다.
T가족포인트는 2~5인 가족이 SK텔레콤 서비스에 가입하면 단말기 교체나 유료 콘텐츠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가족결합 할인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 금지된 단말기 우회 보조금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의견이 있어 T가족포인트 프로그램을 폐지했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T가족포인트 기존 가입자에게는 약관에 의해 5월 16일까지 3개월간 서비스를 유지할 것”이라며 “기존에 제공되는 무한멤버십 및 유무선 결합상품 혜택은 변함없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조만간 실질 혜택을 강화한 새 고객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