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당신만이 내사랑' 이효춘이 남편 이영하와 의붓딸 지주연의 뿌리 깊은 불신에 낙담했다.
5일 공개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54회 예고편에는 남제일 사장(이영하)과 남혜리(지주연)에게 외면받는 지수연(이효춘)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4일 '당신만이 내사랑' 53회 말미, 수연은 제일과 혜리 부녀의 대화를 우연히 들었고, 자신을 탓하는 혜리의 발언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54회 예고편에는 수연이 혜리에게 "어떻게 네가 나한테 이럴 수가 있느냐"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도리어 혜리는 "식구들 앞에선 나 걱정하는 척 하고, 뒤로는 송도원(한채아) 걱정하는 거였느냐. 그래서 지건오빠와 내 결혼 반대했냐"고 참고 있던 분노와 배신감을 드러냈다.
제일(이영하)도 자신을 속여왔던 아내를 외면했다. 그는 "혜리 걱정할 필요 없다"며 "당신이 여태 나 속여온 것, 어떤 이유라도 용서할 수가 없다"고 못박아 수연을 좌절시켰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는 강부남(사미자)은 동성시장을 방문했다가 그토록 궁금했던 오말수 사장(김해숙)의 정체를 알고 놀라는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54회는 5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