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충격 민낯, 송지효 눈도 못뜬 채 리얼 생얼 공개 "너무 놀랐다"

기사입력 : 2015년01월25일 18:53

최종수정 : 2015년01월25일 18:53

런님맨 송지효 민낯 공개 [사진=런닝맨 캡처]

'런닝맨' 유재석 지석진 충격 민낯, 송지효 눈도 못뜬 채 리얼 생얼 공개 "너무 놀랐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런닝맨' 송지효의 민낯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완전체로 돌아온 '유임스본드' 유재석이 후계자를 찾기 위한 '나를 찾아줘 레이스' 편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2011년부터 '유임스본드'로 활약했다.

이날 런닝맨 제작진은 '런닝맨' 멤버들의 숙소를 기습적으로 방문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제작진이 울린 자명종 시계에 깜짝 놀라 잠에서 깼고 서둘러 알람을 껐다.

이광수는 눈을 감은 채 엄마를 찾앗고 하하와 개리는 신경질을 부리고 힘으로 시계를 제압하려 했다. 안경을 벗은 유재석과 지석진은 퉁퉁부은 이목구비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특히 송지효는 자명종 소리에 일어나며 충격적인 민낯을 공개했다.

송지효눈 얼굴을 감싸며 일어나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 "너무 놀랐다"면서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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