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리얼스토리 눈'에서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에 대해 알아본다.
21일(수) 방송되는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인천 송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파헤쳐본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 에서는 해당 어린이집의 3일 분량 CCTV를 확보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아동심리상담가, 범죄심리 분석가 등 전문가와 함께 여교사의 심리를 분석해본다. 특히 영상 속 아이들은 한쪽 구석에 모여 무릎을 꿇는가 하면, 피해 아동은 울지도 않고 자신의 토사물을 다시 주워먹기까지 해 충격을 준다.
정황상 상습적인 학대일 것이라는 여론이 모아지고 있는 반면, 지난 16일 긴급체포된 여교사는 상습적인 학대는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여교사는 인터넷 강의로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땄고, 3년간의 보육활동이 인정돼 최근 1급 자격증을 땄다. 이에 아이에게 폭행을 휘두르는 보육교사가 어떻게 1급 자격증까지 딸 수 있었는지, 적절한 인성검사가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제기가 일어나고 있다.
한편,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 이후, 그동안 묻혀있던 아동 학대 사건이 재조명되기도 한다. 특히 아동 학대를 당한 피해 아동은 회상 후 스트레스 증세를 보이고 있어 그 피해가 심각하다.
국회에서는 인천 송도의 어린이집을 정신적 치료와 보육이 동시에 이뤄지는 치료적 보육 시설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지만, 매년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방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에 대한 MBC '리얼스토리 눈'은 21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