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밤 11시15분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극히 평범했던 15세 소녀 은별(가명)이가 겪은 기막힌 사건을 파헤쳤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는 개근상을 탈 정도로 평범했던 소녀 은별이가 어느 날 하얀색 외제차를 타고 사라진 뒤 벌어진 일들에 주목했다.
가족의 실종신고 뒤, 은별이는 하얀색 외제차를 타는 중년 남성과 나란히 걷던 중 엄마에게 발견됐다. 경찰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전화를 시도했지만 들려온 답변은 기막혔다. 유괴된 줄 알았던 은별은 부모의 가정폭력을 피해 집을 나왔고, 오히려 자신이 보호했다는 주장이었다.
은별의 엄마는 남성의 말이 어불성설이라며 반박했다. 그 와중에 16세가 된 은별은 아이를 낳았고, 엄마는 은별이 1년 넘게 중년남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남성은 은별을 강제로 폭행한 적이 없고, 출산 역시 사랑의 결실이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은별을 사이에 두고 벌어진 중년남성과 부모의 공방과 출산을 조명하면서 과연 소녀가 왜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됐는지도 소개했다.
10대 소녀의 꿈같은 날을 짓밟은 장본인이 과연 누구일 지는 17일 밤 11시15분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낱낱이 밝혀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