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이번주(1월19일~23일) 국내증시는 4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증권사들은 실적 개선 전망과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최근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티몬) 인수전에 뛰어든 LG유플러스는 SK증권과 하나대투증권으로부터 중복추천을 받았다.
이들은 LG유플러스의 지불 결제 사업 및 모바일 간편 결제 사업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SK 증권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티몬 인수전 참여 등 사업 다변화 노력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추천 배경을 설명했다.
하나대투증권은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비중 증가로 올해 가입자당 평균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SK증권은 3주 연속 엔씨소프트를 추천목록에 올렸다. 모바일 게임 부문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엔씨소프트의 성장을 기대한다는 이유에서다. 배당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에 따른 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도 "모바일 확장 서비스 추가로 꾸준히 가입자당평균수익(ARPU)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2주째 엔씨소프트를 추천했다.
KDB대우증권은 네이버(NAVER)를 추천했다. KDB대우증권은 "상반기 출시 예정인 결제플랫폼 '네이버페이(Naver Pay)'와 오프라인 의류사업자의 모바일 시장 진입, 항공권검색 서비스 출시, 해외 직구 시스템 '라인 딜(LINE DEAL) 등 모바일전용 광고 상품군 확대로 트래픽 증가와 실적 개선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효성과 고려아연을 신규 추천했다. 현대증권은 효성에 대해 "효성은 지난해 반도체용 전구체 등 신규 제품 매출 개시로 실적 개선될 것"이라며 "퀀텀닷TV 성장, 반도체 산업 지속 성장 등도 올해 이익 개선을 전망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주에 이어 현대위아를 추천했고, 대신증권도 두산엔진을 2주 연속 추천주 목록에 포함시켰다. 유안타증권 또한 삼성출판사를 재추천했다.
이 외에도 NH투자증권은 현대산업,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각각 SBS, SK하이닉스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