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지나치게 고가의 빵 가격과 위생 논란에 휩싸였던 전 쥬얼리 멤버 조민아가 베이커리 관련 블로그를 초기화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에 고발 당해 행정 지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조민아는 최근 며칠간 논란이 됐던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블로그를 초기화했다. 하지만 이는 악플 도배로 인한 것이 아니라 한 네티즌의 신고로 인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블로그 폐쇄 명령을 내린 결과로 드러났다.
한 네티즌은 온라인상에 "조민아씨가 현재 블로그를 초기화 했는데 악플에 의해 울면서 닫은 걸로 왜곡되고 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라는 글로 시작되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자는 "제가 지난 1월 9일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ㆍ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에 관한 사항으로 조민아씨를 농림축산식품부에 고발하였다"면서 "1월13일 농림축산 식품부로 부터 답변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은 부분에 대하여 조민아씨 매장과 블로그를 직접 방문, 관련 사항을 확인 하였으며, 유기농과 관련된 내용을 삭제 or 블로그 폐쇄를명령 하였다고 답변 받았다"면서 "이에 따라 현재 블로그가 폐쇄된 것"이라고 알렸다.
앞서 조민아는 베이커리 운영이 알려지며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사진과 게시글 탓에 고가 논란과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동시에 지나치게 비싼 가격에 관해 조민아가 올린 유기농 비싼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타빵집의 아무거나와 다르다는 식의 과거 해명도 네티즌들의 심기를 건드렸고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