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NH투자증권이 경남은행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의 순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격은 1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다.
NH투자증권 최진석 연구원은 “경남은행의 2014년 4분기 순익은 시장예상치를 8.7% 웃돈 126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진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의 경상화가 순익 상승의 주된 요인”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전망한 경남은행의 4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93%며 대손비용은 389억원으로 시장예상치인 480억원보다 낮다. 또 ‘법정관리 신청한 동부건설에 대한 익스포저 90억원은 전액 담보대출로 추가 충당 부담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경남은행의 현재 주가는 저평가 돼있다”며 “올해 이익추정치를 소폭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1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으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