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37·본명 김성훈)가 하지원을 위해 잡지까지 만들었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잡지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하정우는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영화 '허삼관'에 하지원을 캐스팅하기 위해 월간 잡지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하정우는 "영화의 진행 상황이 담긴 월간 잡지를 제작했다. 이를 일명 '월간 하지원'이라고 불렀다"며 "잡지에는 영화 '허삼관'에 대한 고증자료, 사진, 미술, 의상 콘셉트 등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실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화 '허삼관'의 여주인공인 절세미녀 허옥란 역을 맡은 하지원이 1,2월호 모두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잡지 속에는 허옥란 캐릭터 설명부터 허삼관과의 만남과 결혼까지의 이야기, 가상 인터뷰 등이 실려 있다.
또 1950년대와 1960년대의 풍경과 고증 자료들, 허삼관과 허옥란의 신혼집 스케치, 마을 구조 등이 담겨져 시대적, 공간적 상황을 고려한 '허삼관' 마을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려는 제작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하정우에게 '월간 허삼관'을 선물받은 하지원은 "'월간 허삼관' 덕분에 '허삼관'의 촬영 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정말 최고였다"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힐링캠프'에서 하정우는 '월간 허삼관'에 대해 "잡지는 4월호에서 폐간했다"며 "연출부에서 너무 할 일이 많아 힘들다고 토로해 중단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