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LIG손해보험에 대해 일반부문 손해율이 안정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가는 3만6000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김고은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1일 LIG손해보험에 대해 "신계약의 보장성 비중 및 위험부가보험료 비중의 변화가 커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 "KB금융의 LIG손해보험 인수는 자본력 및 다른 금융계열사와의 시너지 기대가 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어 "일반부문의 고액사고가 안정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위험 손해율 및 자동차 손해율이 타사와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엠투자증권에 따르면 LIG손해보험의 지난 11월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7215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 줄어든 157억원을 기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일반부문 손해율이 80.1%로 전월 대비 54.7%p 하락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1.8%p 상승했다"며 "미국지점과 관련이 높은 일반부문 손해율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도 "영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장기손해율이 1.6%p 하락한 것이 실적 개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