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두산중공업이 사무직 20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최근 수주부진으로 실적이 악화되면서 인력감축을 통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이 지난달 사무직 직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한 희망퇴직 면담에서 200여명이 퇴직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200여명 정도가 희망퇴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두산중공업은 희망퇴직자들에게 퇴직금과 근속 연수에 따라 18~24개월치 통상임금을 위로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 대학 재학 중인 퇴직자 자녀에게는 1년치 등록금을, 중고교 재학 자녀에게는 졸업 시까지 학비를 지원한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52살 이상 차장·부장급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