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6일 이녹스에 대해 "반도체 호황에 따른 INNOSEM 매출 증대가 주목할 만하다"고 밝혔다. 다만 모바일기기 부진이 이어지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2만1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낮췄다.
손세훈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고객사의 모바일기기 부진으로 인해 컨센서스 대비 하회할 것"이라며 "하지만 반도체 업종 호황으로 INNOSEM 실적은 분기 최대 실적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INNOSEM의 실적흐름이 긍정적일 것이며 신규 아이템인 2Layer FCCL과 AMOLED 봉지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4분기 실적관련, 매출액은 약 347억원(-19.8% y-y, -6.0% q-q), 영업이익 48억원(-43.2% y-y, -12.2% q-q)으로 컨센서스 대비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FPCB소재인 INNOFLEX, SMARTFLEX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 5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반면 반도체 사업군인 INNOSEM은 21% 증가를 예상했다.
손 연구원은 "INNOSEM은 반도체 호황이 201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분기 실적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고객사 확보 가능해 보여 INNOSEM의 2015년 매출액은 2014년 대비 28.4% 증가한 349억원 가량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