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이 유지인 앞에서 최정윤을 모욕했다.
24일 방송된 SBS '청담동 스캔들' 112회에서는 '청담동 스캔들'이란 기사를 접한 유지인(최세란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지인은 이미 은현수(최정윤)가 강복희(김혜선)에게 복수하기 위해 '청담동 스캔들'이란 제목의 폭로 기사를 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김혜선 앞에서는 모른척했다.
김혜선은 유지인이 '청담동 스캔들' 기사를 보고 혹시 자기 회사에 대한 투자 이야기를 접을까봐 전전긍긍하며 어떻게든 유지인의 호의가 반감으로 바뀌지 않도록 언사에 신경 썼다.
유지인이 아무 것도 모른다고 착각하고 있는 김혜선은 "현수 걔 정신적으로 문제 있었어. 걔 과대 망상에 우울증까지 있었어"라며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이어 "경호(김정운)와 주나(서은채)를 망친 것도 모자라 이제 대복상사를 망치려고 하고 있잖아. 얘 아주 정말 정신병자야"라며 모욕적인 발언을 해 유지인을 분노케 했지만 유지인은 최정윤을 위해 아무렇지 않은 척을 했다.
또한 김혜선은 유지인에게 자신의 회사에 투자하기로 한 돈을 언제 줄 수 있냐 물었지만 유지인은 여론의 핑계를 대며 투자가 어렵게 됐다고 말해 김혜선을 난감하게 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 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